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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영동 천태산-2 75m암벽 영동 천태산-2 75m암벽등산 갈 때 신을 수 있는 신발은 중등산화, 경등산화, 트레킹화, 트레일러닝화로 구분할 수 있다. 중등산화는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있어 발목을 보호해주고 발을 잡아주어 험한 지형에서도 안전을 보장해주는데 비싸고 무거운 게 흠이다. 트레킹화는 주로 산보다는 평지에서 장거리 걷기에 어울리는 신발이다.트레일러닝화는 산악마라톤용으로 제작된 신발로 가볍고 접지력과 충격 흡수기능이 뛰어나 빠른 속도로 이동시 유리하다. 나는 산에 갈 때 드레일러닝화를 선호하는 편이다. 250g 정도의 가벼운 신발도 있는데 너무 가벼운 것은 발 보호기능이 약하여 300g 정도가 적당하다.네파 벨로스터(7JC7641-199)그래서 내가 찾은 트레일러닝화는 “네파 벨로스터(7JC7641-199)”이다. 가장 중요한.. 더보기
영동 천태산-1 삼신할멈바위 삼단폭포(三段瀑布) 영동 천태산-1 삼신할멈바위 삼단폭포(三段瀑布)전 주, 도락산에서 내려오다 와이프가 바위에서 미끄러진 적이 있어 신발을 교체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등산할 때 제일 중요한 장비가 신발이다. 여러 회사에서 나온 등산화를 신어보다 가볍다는 이유로 콜롬비아 트레킹화를 즐겨 신었는데 접지력이 약해 바위 탈 때는 불리하다.그래서 가볍고 접지력 좋은 신발을 찾기 위해 하루 종일 인터넷 서핑에 몰두했다. 막연히 비싼 게 좋지 않겠냐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값비싼 무거운 중등산화를 많이 신는지도 모르겠다. 마라톤 시합용 러닝화는 200g미만이다. 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가벼워야 한다.산은 지형이 울퉁불퉁하고 돌이 많아 발을 보호할 수 있게 튼튼해야 하고 바위에 미끄러지지 않는 접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