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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4 왓 프라탓 도이수텝(Wat Phra That Doi Suthep) 사원

태국 치앙마이-4 왓 프라탓 도이수텝(Wat Phra That Doi Suthep) 사원

치앙마이는 700년 동안 란나 왕국의 자긍심을 지켜온 도시이다. 비록 100년 전에 태국에 흡수되었지만, 민족과 사투리 등 여러 면에서 태국 안의 또 다른 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치앙마이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기후도 좋고, 물가도 싸서 은퇴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싶어하는 곳이다. 추운 겨울엔 치앙마이에서 한 두 달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내 친구 한 명도 치앙마아에서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해 여름 겨울에 6개월 정도는 여기서 보내고 있다.

태국은 표의문자를 사용하며, 5개의 성조가 존재한다.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면 기초를 배울 수 있단다. 1200명 정도의 한인이 주로 콘도에 거주하고 있다.

270가지 계율을 지키는 남방 소승 불교, 즉 상좌부 불교에서는 부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북방 불교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 즉 대승 불교라고 한다.) 석가모니가 했던 방식대로 생산 활동은 전혀 없이 탁발에 의존한다.

우리 가이드는 40살의 강태영(66-093-225-0503)이란 남자이다. 한국외대 독일과를 졸업하고 아들 때문에 여기로 오게 되었다고 했다. 이제 가이드 생활한 지 1년이 지났다는데 순진한 척하면서도 할 것은 다 했다. 이주하기 전1년 동안 답사를 다녔고 1달에 200만원 정도 생활비가 든 단다.

왓 프라탓 도이수텝(Wat Phra That Doi Suthep) 사원

마지막 날에 계획되어 있던 일정이었는데, 그날은 복잡하다고 오늘로 옮겼다. 치앙마이 최대의 사원이다. 양식은 미얀마에서 본 파고다와 유사하다. 태국의 보통 절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평지에 세워져 있는데, 이곳만 유난히 높은 지역에 세워져 있다.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진 도이수텝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1383년에 지어졌으며, 부처님의 유골을 모시고 있다고 전해진다. 황금빛 탑, 아름다운 건축물, 화려한 장식, 탁 트인 치앙마이 시내 전망을 자랑한다. 산 정상까지 309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갈 수있다.

Thai 안마

가이드가 서비스로 안마를 받게 해주었다. 2시간 동안 발부터 머리까지 정성을 다해 주물러주었다. 허벅지 뭉친 데가 많이 아팠지만 시원했다. 비몽사몽 계속 잠을 자다 일어났다.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 Wife는 손이 가렵다고 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란다. 가게에서 요구르트 4병(15밧 x 4)을 사서 호텔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