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목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자령-4 대관령(大關嶺) 양떼목장 선자령-4 대관령(大關嶺) 양떼목장대관령에서 선자령을 거쳐 다시 대관령으로 돌아오는 이 코스는 비슷비슷한 풍경이 전개되고 있었다. 눈꽃나무와 풍차 외에 새로운 경치를 찾기가 쉽지 않다. 양떼목장이라고 제목은 붙였지만 겨울에는 양들이 축사 안에 들어가 있고 시간이 없어 돈 주고 들어 가는 양떼목장 안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양은 순한 동물의 상징이다. 몽골에 갔을 때 양을 한 마리 잡았었는데 목에 칼이 들어가도 소리한번 지르지 않는 순한 모습에 눈물이 났다. 아무리 작은 동물이라도 자신을 공격하는 적에 대해 적개심을 표현하는 게 생물의 기본인데 양은 너무 달랐다.양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맛있고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적고 아미노산의 함유량이 높아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다. 몽골에서 먹은 양고기 샤브샤브.. 더보기 이전 1 다음